전설의 여행사진으로 유명한 배우 황정민이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황반장'으로서의 면모를 뽐내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4일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과 프로그램 소개를 통해 4남매 출연진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반전 가득한 여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프로그램 소개
'언니네 산지직송'은 tv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바다 마을에서 2박 3일 동안 생활하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리얼리티 쇼입니다.
컨셉만 봐서는 1박 2일과 삼시 세 끼를 합친 것 같은 예능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덱스가 출연하여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8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됩니다.
프로그램의 내용
'언니네 산지직송'의 배경은 경남 남해의 미조항입니다.
이곳에서 출연진은 제철 식재료를 구하고 맛있는 밥상을 차리는 것은 물론, 다양한 어촌 생활의 일거리를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특히 멸치잡이와 같은 고된 일정을 통해 현실적인 어촌 생활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포맷과 내용만 봐서는 삼시세끼 어촌편이 떠오릅니다.
출연진 캐릭터 분석
염정아 : 프로그램의 중심인물로서, '염라대장'이라 불리며 부지런함과 차진 잔소리로 동생들을 이끌어 갑니다. 동생들 뒤치다꺼리도 마다하지 않는 따뜻한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안은진 : 첫 예능 출연에도 불구하고 높은 텐션과 러블리함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열정적이고 진심으로 일에 임하는 모습으로 '정아 주니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박준면 : 미워할 수 없는 베짱이 캐릭터로, 잔망스러운 매력과 다양한 표정으로 웃음을 선사합니다. 먹방 요정으로도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덱스 : 체력 넘치는 일꾼으로서 현장에서 누나들을 돕는 든든한 존재입니다. 누나들 앞에서는 반항기 가득한 '덱쪽이'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황정민의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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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황조지 멤버 중에 배우 황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황반장'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습니다. 손님이라도 열외 없는 작업 현장에서 꼼꼼한 업무 능력을 보이며 염정아 못지않은 부지런함을 보여줍니다. 이에 안은진은 "정아 언니가 한 명 더 나타났어"라며 황정민의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의 재미 요소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첫 만남의 호기로운 계획과 달리 멸치잡이 배에서 곡소리를 내는 출연진의 반전 모습이 그려집니다. 특히, 안은진의 "돈은 저희가 벌어올게요"라는 호언장담과 덱스의 "트로트라도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이 실제 상황에서 어떻게 바뀌는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대표 이미지에는 청량감 넘치는 색감과 함께 염정아를 중심으로 포즈를 취한 4남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예능에서 잘 보지 못하는 배우들의 케미를 기대해 봅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일거리를 앞에 둔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기대감을 안겨줍니다.
기대 포인트는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닷마을 생활의 리얼함과 출연진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입니다. 황정민의 출연으로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은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는 6월 18일 오후 8시 40분,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펼쳐질 자연산 웃음과 즐거움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