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2일 날씨 예보] 남부와 제주에 많은 비, 더위 한풀 꺾여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의 날씨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2024년 6월 22일, 토요일의 날씨는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 많은 비
오늘 새벽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전에는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전체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남부 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어 대비가 필요합니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50∼100㎜ (많은 곳 전남 해안과 동부 내륙은 180㎜ 이상, 남해안은 150㎜ 이상)
- **전북, 대구·경북 남부, 경남 내륙**: 30∼80㎜ (많은 곳 전북 동부는 100㎜ 이상)
- **제주도**: 50∼150㎜ (많은 곳 중산간과 산지는 200㎜ 이상)
수도권은 더위, 적은 강수량
수도권의 경우 오늘 경기 남부 지역에 5∼10㎜, 서울·인천·경기 북부 서해안과 서해5도에는 5㎜ 미만의 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로 예보되었습니다. 다만, 서울을 포함한 일부 수도권 지역에서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덥겠습니다
돌풍과 천둥·번개
충청권 남부와 남부 지방, 제주도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제주도와 전남 해안, 경남 해안 지역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풍과 높은 물결
오전에 서해 남부 남쪽 먼바다와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에서는 바람이 시속 70㎞ (산지에서는 시속 90㎞) 이상으로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그 밖의 제주도 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아지겠습니다. 밤부터는 남해 동부 먼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도 강풍과 높은 물결이 예상되니 해상 활동을 계획하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날씨 소식은 언제나 변동될 수 있으니, 최신 예보를 꼭 확인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