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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총정리|사용 가능한 매장부터 구매 제한 품목까지

by 월살남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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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이용권 사용처 총정리|사용 가능한 매장부터 구매 제한 품목까지

이 글에서는 첫만남이용권 사용 가능 매장, 업종, 제한 품목, 사용 방법 등을 2025년 최신 정보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양육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2022년부터 ‘첫만남이용권’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상당의 바우처가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되며, 이를 통해 유아용품, 진료비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사용처에 제약이 있어 어디에서 쓸 수 있는지, 무엇을 살 수 없는지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만남 이용권 사용처

 

첫만남이용권이란?

첫만남 이용권이란 아이가 태어난 것을 축하하고 초기에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20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바우처를 이용해서 육아 관련 용품을 구매하거나 온라인 오프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사용제한과 구매할 수 있는 품목에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사전확인이 필요합니다.

항목 내용
지원 대상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
지원 금액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지급 방식 국민행복카드 포인트(바우처) 충전
사용 기한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 현금이 아닌 지정된 사용처에서만 결제 가능한 복지 포인트입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 가능한 매장 및 업종

1. 유아용품 전문점

  • 아가방, 베이비플러스, 해피랜드, 보령메디앙스
  • 기저귀, 분유, 유모차, 카시트, 유아의류 등 구매 가능

2. 대형마트 내 유아매장

  •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내 유아 코너 한정 사용 가능
  • 일반 생필품, 식료품 구매는 불가

3. 유아전문 온라인몰

  • 아이배냇몰, 맘큐(MomQ), GS리테일 키즈스토어 등 일부 플랫폼 사용 가능
  • 단, 국민행복카드 연동 필수 / 등록된 입점 브랜드만 사용 가능

4. 약국 (지정 약국 한정)

  • 유아용 영양제, 분유, 의약외품 등 구매 가능
  • 일반의약품은 구매 불가

5. 병의원 및 한의원

  • 소아과 진료비, 예방접종 등 일부 의료비 결제 가능
  • 단, 미용 목적의 시술 및 비급여 항목은 사용 불가

6. 산후조리원 (일부)

  • 지자체에 등록된 일부 산후조리원에서는 사용 가능
  • 사용 가능 여부는 조리원에 사전 확인 필수

 

첫만남이용권 사용 불가 품목

  • 일반 식품류 (과자, 음료 등)
  • 가전제품, 휴대폰
  • 성인 의류 및 생필품
  • 화장품, 미용기기
  • 여행상품, 항공권, 호텔 숙박
  • 명품 쇼핑몰, 백화점 내 일반 매장

중요: 유아용 품목이라도 등록되지 않은 업종이나 비지정 매장에서 판매되는 경우 결제 불가입니다.

 

 

 

첫만남이용권 사용 방법

  1. 국민행복카드 발급
    • BC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등 선택 가능
  1. 포인트 충전 확인
    • 복지로 웹사이트 또는 카드사 앱에서 확인 가능
  2. 지정 매장에서 카드 결제
    • 바우처 포인트에서 자동 차감 처리

※ 잔액은 유효기간(출생일로부터 1년) 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됩니다.
현금 전환 불가, 타인 카드 사용 불가



첫만남바우처 사용 시 주의사항

  • 아동 부모 명의 카드만 사용 가능 (타인 명의 불가)
  • 일부 매장은 단말기 문제로 결제 오류 발생 가능
  • 반드시 사전 등록된 매장인지 확인 후 방문 또는 구매

 

실사용자 후기

실제로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많이 만족을 하고 계신데요. 첫만남 이용권은 반드시 신청하셔서 혜택받으셔야 하는 국가에서 제공하는 복지입니다.

“아기 기저귀랑 분유, 이유식 시작하면서 필요한 용품 대부분 바우처로 해결했어요.”
“이마트 유아매장에서 유모차 구매도 가능해서 정말 유용했어요.”
“약국에서 아기 영양제는 되지만 일반 감기약은 안된다고 해서 참고했어요.”



첫만남이용권 간단히 한줄 정리

  •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 1인당 200만 원 복지 바우처
  • 유아용품점, 유아전문 온라인몰, 일부 병의원, 약국, 산후조리원 등 지정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
  • 가전제품, 식품류, 명품몰 등 비지정 품목은 사용 불가
  • 유효기간은 출생 후 1년, 미사용 시 잔액은 자동 소멸

꼭 필요한 시기, 현명하게 사용하려면?
사용 가능 매장과 품목을 사전 확인하고 계획적으로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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