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장나라가 출연해 그녀의 연애사와 결혼 생활, 그리고 동안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40대임에도 여전히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는 등장과 함께 8번의 꾸벅 인사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벤져스는 "희철이보다 어려 보인다"며 장나라의 미모에 감탄했는데요, 서장훈은 "이제 나이가 40대다. 충격적인 이야기"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나라는 동안 비결로 영양제 과식을 꼽았습니다.
그녀는 "제일 많이 먹는 건 오메가3, 코엔자임 Q10, 콜라겐, 칼슘과 마그네슘이다. 제가 머리카락이 숱이 적고 얇아서 비오틴과 맥주 효모도 먹는다"고 밝혔습니다.
서장훈이 "영양제만 먹어도 밥 한 끼 먹는 느낌일 거 같다"고 하자, 신동엽은 "아직까지 혈압약 안 먹는 게 다행"이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그녀의 건강 관리는 6살 연하 남편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올해 결혼 2주년을 맞이한 장나라는 남편과의 연애사를 공개했는데요, 두 사람은 드라마 'VIP' 촬영 중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나라는 "드라마도 잘 되고 결혼도 했다"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놀랍게도 장나라가 먼저 대시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매력 포인트로는 "일을 정말 잘하는 모습"을 꼽았습니다.
서장훈은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스태프들 많다.
다른게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되는 거"라고 꼬집으며 웃음을 더했습니다. 장나라는 남편을 "잘생긴 당나귀 같다"고 표현해 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신동엽이 "어떻게 대시했냐"고 묻자, 장나라는 "작품 비하인드 사진을 보는데 남편이 끝에 걸려서 찍혀있더라. '같이 찍혔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잘 쉬고 계세요?'라고 답장이 왔다.
그때부터 열심히 메시지를 보냈다"고 회상했습니다.
장나라는 남편에게 "저는 좋아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더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장나라는 또한 '이혼전문변호사'를 팔로우하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오는 7월 12일 공개 예정인 드라마 '굿 파트너'가 이혼전문변호사 이야기를 그린다.
작가가 실제 변호사라 팔로우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장나라는 능력 있는 변호사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작품 속 사건들이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나라는 애정신 촬영에 대해 남편이 불편해한다고 밝혔습니다.
"한 장면을 위해 여러 번 촬영했다는 걸 아니까 그런 것 같다.
또 키스신은 힘줘서 찍잖냐. 테이크 수만큼 불편한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통해 장나라는 그녀의 러브스토리와 동안 비결,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 봅니다.
이렇게 장나라의 연애사와 결혼 생활, 동안 비결, 그리고 새로운 드라마 도전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