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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과 구교환의 진솔한 팬심 고백: '살롱드립2'에서의 특별한 만남 7월3일 영화 탈주 개봉

by 월살남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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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구교환 살롱드립 방문
이제훈 구교환 살롱드립 방문

 

배우 이제훈과 구교환의 진솔한 이야기를 다룬 '살롱드립2' 에피소드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 두 배우는 최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인기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하여 팬들에게 많은 화제가 되었답니다.

 

 

이제훈의 진심 어린 고백

 

이번 에피소드에서 이제훈은 구교환을 향한 깊은 팬심을 고백했어요.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신인감독상을 시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던 이제훈은 작가가 써준 대본 대신 자신의 진심을 전하고자 즉석에서 대본을 바꿨다고 해요. "제가 진짜 (형을) 너무 좋아했다"며, 현장에서 구교환을 보고 싶었던 마음을 전했죠. 이 고백은 영화 '탈주'의 시나리오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훈은 구교환에게 시나리오를 보내자마자 빠르게 답변을 받았다고 회상했어요.

 

 

구교환의 감동적인 반응


구교환 역시 이제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상대 배우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큰 힘이 된다"며,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을 더욱 좋아한다고 밝혔어요. 구교환은 이제훈을 두고 10여 년 전부터 시나리오 작업을 해왔다고 고백하며, 이제훈의 고백이 기적 같은 일이라고 표현했답니다.

이제훈 구교환 살롱드립
이제훈 구교환 살롱드립

 

영화 '탈주'에서의 협업

두 배우는 영화 '탈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요.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 병사 규남(이제훈)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제훈은 송강과의 협업에 대해서도 언급했어요. 그는 송강을 실제로 보고 "‘만찢남’이라는 단어를 여기서 써야 하는구나"라고 느꼈다고 전했죠.

영화 탈주
영화 탈주

 

 

유쾌한 대화와 에피소드

 

 

방송 중 장도연은 최근 화제가 된 여고생들의 논쟁을 언급하며 이제훈과 구교환에게 "잘생긴 40대는 오빠냐, 삼촌이냐, 아저씨냐"라는 질문을 던졌어요. 이제훈은 "아저씨 소리 들으면 아쉬울 것 같아서 삼촌?"이라고 답했고, 구교환은 "아저씨를 뿌리에 두고, 삼촌, 오빠, 언니하겠다"고 유쾌하게 답했습니다. 장도연은 구교환을 삼촌, 이제훈을 오빠라고 칭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구교환은 장도연과 이옥섭 감독과의 에피소드를 공유하며 "둘이 붙어있으면 스캔들 날 것 같다"고 농담을 던지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살롱드립2를 보면서


이번 '살롱드립2' 에피소드는 이제훈과 구교환의 진솔한 팬심 고백과 영화 '탈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냈습니다. 두 배우의 우정과 협업이 빛나는 순간들이었고,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두 배우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 다음 에피소드도 놓치지 마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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