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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과 지예은의 밀당, '런닝맨'에서 펼쳐진 러브라인의 향연!

by 월살남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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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지예은 밀당
강훈 지예은 밀당

 

여전히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곳에 최근 핫한 스타 두 명의 러브라인 밀당하는 모습이 그려져서 화재입니다.

지난 30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지의 선택지' 편을 통해 강훈과 지예은의 러브라인이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지석진과 지예은이 팀장을 맡아 각자의 팀을 이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첫 선택지에서 강훈은 지예은 팀을 선택했습니다.

 

 

 

지예은 강훈 런닝맨 출연
지예은 강훈 런닝맨 출연

 

 

이에 지예은은 "어색해. 바꾸면 안 되나요?"라며 유재석 뒤에 숨어버렸고, 강훈 또한 "좋아요 좋아요 좋아요 상관없어요"라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두 사람의 어색한 분위기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지예은이 강훈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좋아하는 건 아니고 호감"이라고 말한 부분은 MZ세대 특유의 당돌함을 보여주며 강훈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밀당에 흔들린다"며 강훈을 놀렸습니다.

지예은이 팀원들에게 배지를 나눠주면서 강훈만 쏙 빼고 안 준 장면은 밀당의 극치였습니다.

김종국의 "밀당 잘해라 웬수가 될 수 있다"는 조언도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강훈은 예능감도 발휘했습니다. '쿵짝 탁구' 중 유재석의 배지를 훔친 장면은 유재석의 분노를 자아냈고, 카메라 감독들의 "안 찍혔다"는 말에 유재석이 "뭐 하는 거냐!"며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예은 런닝맨지예은 런닝맨
지예은 런닝맨

 

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훈은 긴장했지만, 스태프들의 보호로 발각되지 않았습니다.

탁구 경기 중 지예은은 공을 던지며 애교를 보였고, 강훈 앞의 테이블을 옮기며 방해공작을 펼쳤습니다.

이런 모습에 양세찬은 "얘 연애하러 왔어?"라며 투덜거렸습니다.

 

지예은 런닝맨강훈 런닝맨
지예은 강훈 런닝맨

 

 

대기 중 강훈은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라면 요리 대결에서는 지석진의 해물삼겹라면과 지예은의 김치콩나물라면이 맞붙었습니다.

지예은 라면을 먹은 하하는 "너 왜 요리 잘한다고 거짓말하냐"고 지적했고, 김치를 못 먹는 강훈은 지석진 팀으로 향했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밀당이야 뭐야"라며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지예은 강훈 런닝맨
지예은 강훈 런닝맨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강훈은 '강서방'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지예은과의 러브라인이 더욱 부각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훈이 만든 위조 배지 때문에 양세찬이 벌칙을 받는 장면은 이번 에피소드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이번 '런닝맨' 에피소드는 강훈과 지예은의 러브라인과 예능감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강훈과 지예은의 밀당과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한 '런닝맨'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입니다.

예능은 예능으로 봐주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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